데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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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대공원]호랭이, 퓨마, 여러 동물친구들과 렛서판다. 날씨, 이용요금.일상 2019. 10. 15. 17:21
귀여운 렛서판다를 볼 수 있는 서울대공원. 귀여움정도: 보고있으면 연간권 결제 후 매일 밥먹는 거 구경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정도. 날씨: 기가막힘 단, 해떨어지면 춥습니다. 이용요금: 리프트+코끼리열차+입장료=11000 -코끼리열차 단독:성인 1500원 -입장료단독: 5000원 -리프트단독: 6000원 리프트: 생각보다 코스가 길고, 높습니다. 하지만 어린이들도 잘 타는 것을 봐서 무서운것 같진 않습니다. 마감시간: 매일 오후 7시. 연중무휴에 해가빨리떨어지니 동물친구들도 잠을 일찍 지야하나봅니다. 중간에 있던 고양이씨.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. 옆에 앉아서 잠깐 놀 수 있었습니다. 엄청긴 리프트 떼로 돌아다니는 호랭이 무리 보통 혼자 다니는 줄알았는데 동물원 환경에 적응하여 함께 잘 지내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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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버랜드]강남>에버랜드/날씨와 바베큐.호러메이즈, 호러아마존, 호러티익스프레스 리뷰.경험 2019. 10. 9. 17:11
비온 뒤 맑음을 느끼며 에버랜드를 갔습니다. 핏방울을 표현한 것 같은데, 왜인지 다른 것 처럼 보입니다... 강남에서 출발하였습니다. 많은 분들이 강변, 잠실이마 강남에서 출발하더라구요. 5002번을 타면 에버랜드를 쉽게 갈 수 있습니다. 승차위치:신분당선강남역/강남역신논현중간 신논현에서 탈 때는 CGV 건물 반대편에서, 가운데가 아닌 도보쪽에서 탈 수 있습니다. 강남역에서도 신분당선에서 타려면 3번출구에서 나와서 4번출구쪽을 향하는 정류장에서 타면 됩니다. 도로중간에 위치한 정류장에서 탈 수 있습니다. 소요시간: 늦은오전/점심 -1시간남짓 아침/늦은오후 -30-50분즈음 배차간격: 20분 날씨: 가디건, 청자켓, 라이더. 하지만 밤에는 오들거릴수있으니 담요나 옷한벌 꼭 필요한 날씨..엄청 춥습니다. 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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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식]홍대/합정 카레집 "카레시"일상 2019. 9. 17. 21:41
따듯하면서도 속이 든든할 것 같은 메뉴를 고르다가 카레가 생각났습니다. 홍대보다는 합정, 상수동 쪽에 가까운 곳입니다. 메뉴는 카레류만 있는 것으로 보아 자신있는 느낌입니다. 일식집이라고 하기에 카레 전문이라 카레집 카레시라고 부르면 될 것 같습니..다....ㅎ 종류: 돼지고기 채소 , 닭다리 채소, 계절 채소, 해산물, 새우 카레로 크게 구분되어있으며 토핑, 매운정도, 밥 양을 더 선택 하면 됩니다. 가격: 13000±3000~5000 삿포로 정통 카레라고 합니다. 고형카레를 사용하지 않아 카레가 준비되어 나오는 시간이 생각보다 깁니다. 매장은 8팀 정도 앉을 수 있는 규모입니다. 테이블에서 앉아서 카레를 기다렸습니다. 카레를 다시 만들어야 하여 40분정도 소요된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그만큼 왠지 전문성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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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페]운양동 카페/빵집 빵선생일상 2019. 9. 6. 17:33
빵선생이라는 베이커리 및 카페가 새로 생겼습니다. 처음 생겼을 때 이벤트를 많이해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 못 가보다 이제 방문하였습니다. 곧 생길 운양역 근처에 생겼습니다. 연안식당 옆에 위치하였습니다. 전에 살던 곳 주변에 있던 빵선생은 작았는데, 이 곳은 2층으로 자리도 많고 좋은 것 같습니다. 빵은 직접 굽고 시식해볼 수 있게 샘플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. 샐러드와 잼도 있습니다. 체인점이라 그런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. 모히또를 너무 마시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재료가 준비되어있지 않다고 했습니다. 다음에 또 올 명분이 생겼습니다. 1층은 베이커리로 2층은 자리가 준비되어있습니다. 2층은 여유롭고 조용합니다. 노을이 참 이쁜 저녁입니다. 혼자 풍경 조용하게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. 사실 며칠을 거쳐 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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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페] 김포 운양동 카페: 스테이온 Stay On - 여유로운 카페일상 2019. 9. 2. 06:54
오랜만에 카페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어 토요일에 김포한강 신도시에 위치한 운양동 카페를 가보았습니다. 스테이온 카페는 지도상으로 운양동 카페거리에 위치하였습니다. 분당 정자동 느낌일까 싶었지만, 아직 신도시라 그런지 카페로 북직이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.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. 구름이 솜뭉치같은 날에는 왠지 하늘을 찍게됩니다. 가는 길이 한적하고 선선하여 기분이 좋아집니다. 카페에 들어가는 순간 식물들이 반겨줍니다. 카페 안 손님들은 많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드는 카페입니다. 음료중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를 밀고있는 것 같았습니다. 가격대는 4000원대~6000원대로 적당해보입니다. 메뉴는 주문하면 자리로 가지고 와주십니다.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. 카페에 들어가는 순간 갓 구운 토스트의 향이 ..